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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영화 설명서
중학교를 다니던 무렵에 주말의 영화에서였나 보다 이란 영화를 보고 도대체 무슨 소리를 하고 있는지 도대체 이해가 되질 않았다. 그리고 한 참을 지나서 우연히 요즘 핫한 "윤여정"배우가 출연한 라는 영화를 보았다. 죽음이란 누구나 맞이하는 인간의 운명에 대해서 잠시 생각하게 되었다. 현실에 살다 보면 늘 주위에 있는 이야기지만 그것이 나의 이야기가 아닐 때와 나의 이야기가 되었을 때는 너무도 다른 이야기가 바로 죽음이란 이야기다. 얼마전 이란 영화를 다시 찾아보게 되었다. 예전엔 아버지 역의 "헨리 폰다"와 딸 역의 "제인 폰다"가 실제로 부녀 사이란 것만 알고 봤던 무지하게 지루하던 영화가 완전히 다르게 다가왔다. 죽음을 앞둔 고약하고 고집불통인 아버지와 아버지의 사랑이 그리운 딸 그들 사이에 갈등이 있..
네이버 평점 : 9.52 다음 평점 : 9.3 영화는 포레스트 컴프가 벤치에 앉아 버스를 기다리며 버스를 기다리는 어떤 사람과 이야기를 나누는 장면으로 시작한다. 초콜릿을 권하며 그는 이렇게 말한다. My mama always said "Life was like a box of chocolates. You never know what you're gonna get." 엄마가 늘 말하기를 "인생은 초콜릿 상자 같은 거라고 하셨어요. 어떤 초콜릿을 먹게 될지 모르니까요." 영화 속 대사처럼 이 영화는 인생을 이야기한다. 지난 미국의 50년 정도의 시간을 포레스트와 제니의 눈으로 미국 사회를 바라본다. 미국을 이야기하지만 인생을 이야기하는 영화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영화 포레스트 검프 얼마나 많은 이야기들이..
프랑스어로 "incendie"는 "화재, 전란, 감정의 고조, 폭발"등을 의미한다. 한국어 제목인 그을린 사랑은 원 제목과는 느낌이 많이 다르게 느껴진다. 그러나 영화의 내용에 있어서는 엄청난 반전을 그리고 있다. 이 영화는 인간에 원초적 분노와 공포에 대한 철학적 서사를 만들어낸 최고의 영화 중 하나로 꼽히는 영화다. 지금까지 많은 영화들이 있었지만 이 영화처럼 거대한 철학적 주제를 영화로 만든 영화는 흔치 않다. 인간의 폭력, 정치, 국제관계, 종교, 역사 등 많은 것들을 이야기하고 있다. 특히 다루기 힘든 종교적 갈등을 통해서 벌어지는 인간의 폭력성과 그러한 것이 그 사회와 인간에게 얼마나 많은 상처를 줄 수 있는지 아주 사실적으로 보여준다. 그래서 더 잔혹하게 느껴지기도 한다. 과연 이 거대한 주..
인생이 힘들다고 느껴질 때 누군가의 말 한마디가 세상을 보는 기분을 바꾸어 놓는 순간이 있다. 특히 아무렇지 않은 듯 별거 없는 듯 느껴지는 삶을 별처럼 빛나는 순간으로 마법처럼 바꾸어 주는 영화 바로 이다. 많은 사람들이 이 영화를 통해서 자신의 삶을 다시금 조금은 다른 시각으로 보게 되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을 한다. 이 영화는 감독인 "리처드 커티스"를 빼고 이야기할 수 없다. 현데에 있어서 가장 천재적인 영화인이 누구일까? 생각해 보면 정말 많은 사람들이 있지만 난 "리처드 커티스"야 말로 정말 대단한 천재라고 생각한다. 그가 특별한 이유는 우리 주변에 아주 많은 사람들이 쉽게 공감할 수 있는 이야기를 매우 상업적으로(즉 흥행이 잘 될 수 있는 영화로 만들어서) 잘 포장해서 만들어 낸다는 것이다...
2013년 아카데미 각본상, 남우조연상을 수상한 영화다. 세상이 뭔가 불공평하고 답답하다고 느껴질 때가 있다. 사실 누구나 그런 감정을 느낀다. 그래서 우리나라의 홍길동이나 영국의 로빈 후드와 같은 도둑이라고 불리지만 세상에 저항한 사람들의 이야기는 늘 쾌감을 준다. 이 영화는 그 쾌감을 극대화시켰다고 볼 수 있다. 보통의 "쿠엔틴 타란티노"감독의 영화처럼 어렵지도 않다. 늘 그렇듯 B급 영화적 감성에 속이 확 뚫리는 복수극이다. 오래된 영화 팬이라면 라는 영화를 기억하실 것이다. 특히 주인공인 "프랑코 네로"가 연기한 "장고"가 나타날 때의 음악은 아주 중독성이 있어서 한 번 들으면 잊히지 않는다. 그리고 영화 속에서 무거운 관을 끌고 다니기 때문에 저 안에 뭐가 들었는지 영화를 보는 내내 궁금함을 불..
퍼스널 쇼퍼(Personal Shopper)는 고객의 직업, 나이, 구매성향, 스타일, 경제 수준 등을 종합적으로 파악해서 고객에게 가장 적합한 상품을 추천하는 쇼핑 전문가를 말한다. 는 크리스틴 스튜어트가 주연을 맡은 프랑스 영화다. 그래서 영화를 보신 분들은 느끼시겠지만 하나의 장르로 구분해서 넣기가 쉽지 않다. 어떻게 보면 특정한 장르가 없어 보이는 영화다. 감독의 이야기처럼 끊임없이 질문을 던지는 영화다. 감독이 정한 답은 없고 질문이 많기 때문에 한 번에 쉽게 이해를 할 수 있는 영화는 분명 아니다. 하지만 수없이 많은 질문들 속에 나의 이야기를 발견할 수 있다. 의 연출은 프랑스의 "올리비에 아사야스"가 맞았다. 바로 전 영화 에서 크리스틴 스튜어트와 같이 작업을 했다. 이 영화는 본인이 인터..
은 무척이나 화려한 영상미를 자랑하는 영화다. 그렇다 보니 대부분의 사람들이 아름다운 영상미에 대한 이야기를 많이 한다. 그래서 여기서는 또 영상미를 이야기하지 않고, 과연 이 영화가 말하고자 하는 것은 과연 무엇인지에 관해 말해보고자 한다. 이 영화를 연출한 "웨스 앤더슨"에 대해서 먼저 간략하게 말하고 가보자. "웨스 앤더슨"은 1969년 미국 텍사스에서 태어난 미국 영화감독이다. 워낙 독특한 자신의 색을 가지고 있어서 영화를 조금만 보아도 그의 영화란 것을 알 수 있을 정도로 그의 영화는 특별한 느낌을 가지고 있다. 그래서 많은 배우들이 그와 작업하기 원한다. , , 등을 연출하였고, 엄청난 할리우드의 배우들이 그의 영화에 출연하는 것으로도 유명하다. 그의 영화는 주로 코미디의 형식을 가지고 오지만..
워낙에 유명한 영화고 많은 해석들이 이미 있지만 안톤 시거를 어떻게 해석하는가에 따라서 이 영화는 매우 다르게 해석할 수 있는 여지가 많이 있다. 그래서 여기서는 안톤 시거를 어떻게 여러 가지 방향으로 어떻게 볼 수 있는지 그리고 필자는 어떻게 보는지를 적어보도록 하겠다. 먼저 해석의 여지가 없는 3명의 주요 인물 중 2명에 대해서 살펴보도록 하자. 법의 상징 보안관 먼저 텍사스의 보안관 "에드 톰 벨"역을 맞은 "토미 리 존스"다. 보안관인 "에드"는 텍사스의 3대째 보안관을 지낸 집안사람으로 이제는 은퇴를 앞둔 인물이다. 감독인 코엔 형제가 웨스트 텍사스 출신의 배우인 "토미 리 존스"를 가장 먼저 케스팅 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영화 속에서 중심을 잡아주는 역할을 하며 보수적인 텍사스의 전형적인 가..